빛이 머무는 풍 중선암(제7경)
삼선구곡의 중심지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감흥을 가슴에 새기는 것도 모자라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의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는 글씨가 더욱 돋보인다. 과거의 풍류를 쫓아 바위 위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시대는 아니지만 마음에 드는 어느 자리에 눈으로 꾹꾹 이름 도장을 찍어본다. 그 이름이 지워지기 전에 다시 오리라 약속하며...
이용안내
- 주 소 :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877
- 도로명 주소 :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 문의전화 :관광안내소 ☎ 043)422-1146
- 입 장 료 : 없음
- 주 차 : 소형 및 대형 가능
- 이용시간 : 제한없음
- 음 식 : 중선암 주변에서 한방백숙, 산채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 숙 박 : 중선암 주변에는 여관, 펜션, 향토민박 등이 있다.
관광지명 | 중선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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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삼선구곡의 중심지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
위치(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
관광지 전화번호 | 043)422-1146 |
운영시간 | 24시간 개방형 |
관광지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이상 |
유의사항 | |
기타내용 |
요금(입장료)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경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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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
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주차료 | 경차 | 소형차 | 대형화물/버스 | 1일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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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무료 | 무료 | 무료 | |
*시간적 거리는 도로사정,운전자에 따라 변경및 늦어질수 있습니다
이동거리(직선거리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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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기준거리 | 도보 | 자전거 | 대중교통 | 승용차 | ||||
21.5km | 210분 | 21.5km | 120분 | 21.5km | 60분 | 21.5km |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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